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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Barun Medicine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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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6 [보도자료] 바른의료연구소는 제2회 토론회를 통해 비대면 진료와 관련된 논란을 파헤치고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관리자 2023-06-26 11:55:24 조회수 269

[바른의료연구소 보도자료]

바른의료연구소는 제2회 토론회를 통해 비대면 진료와 관련된 논란을 파헤치고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바른의료연구소(이하 본 연구소)는 오는 7 15일 오후 5시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2회 바른의료연구소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본 연구소는 2023년이 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방역 지침이 완화되자 의료계 핵심 이슈들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기획하였다. 토론회를 기획한 이유는 일반 의사 회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외연을 넓히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료계 핵심 이슈들에 대한 관심도를 증가시키기 위함이었다.

 

이에 지난 3 18일 토요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PA 합법화와 의대정원 증원, 뜨거운 찬반논란. 올바른 방향과 대잭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제1회 바른의료연구소 토론 및 주제발표회를 개최하였다. 당시 토론 및 주제발표회는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20여 명의 청중과 다수의 기자단이 참석하여 토론회를 기획한 취지에 부합할 정도의 성황을 이루었다. 이에 본 연구소에서는 제2회 토론회를 준비하면서는 보다 많은 내빈 및 청중과 기자단의 참석을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2회 바른의료연구소 토론회의 주제는 뜨거운 비대면진료 논란! 무엇이 문제이고 올바른 해법은?’이며, 토론 진행 방식은 주제발표회 형식이었던 제1회 토론회와는 다르게 준비된 질의에 대한 답변과 토론자 사이의 난상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의 사회는 정재현 실장(바른의료연구소 기획조정실장)이 맡기로 하였고, 토론자는 조병욱 위원(바른의료연구소 연구위원, 신천연합병원 진료과장), 이영화 부회장(대한개원의협의회 의무부회장), 이세라 부회장(서울시의사회 부회장), 장지호 회장(원격의료산업협의회 공동회장, 닥터나우 이사), 선재원 이사(원격의료산업협의회 이사, 메라키플레이스 공동대표)로 정해졌다.

 

토론회에는 기자단 좌석이 따로 마련될 것이고, 토론회의 전 과정은 녹화하여 추후 본 연구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본 연구소는 원격의료나 비대면 진료와 관련하여 기존에 천명했던 입장을 토론회에서 드러내지 않고 철저히 중립을 지키며 토론회를 진행할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비대면 진료 논란과 관련하여 의사 회원 및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대한민국 의료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방향이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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